COCO
코코
remember me~
사후 세계를
아주아주 멋지고 예쁘게 그려낸
디즈니 명작 코코를 영화관에서 보고
생각보다 아주 마음에 들어서
책을 구입하였어요.
명절에 차례를 지내듯이
망자들의 날에 대한 내용으로
미구엘은 축제에서
기타를 들고 연주를 하고 싶어하지만
음악가 가족에 대한 안좋은 기억으로
미구엘의 가족은 음악을 금지합니다.
우리나라나 외국이나
음악을 금지하는 일이 많네요:)
그러다가 결국
사후세계까지 간다는 내용입니다. ^^
어린이용 애니메이션에
가족이야기로 이게 뭐 재미 있겠어?
했는데, 어머나..
해골이 나오는데 안무서워요 ^^
망자들의 나라가 흥미진진!!
170*230mm
페이지 당 25줄 정도로
읽기에 적당했어요.
제가 구입한 책은
중간에 영화장면이
모여있는 페이지들이 있어서
간단한 대사도 함께 볼 수 있네요:)
어려운 대사 없이
구체적인 묘사들도 많지 않아요.
난이도⭐️⭐️
영화를 보지 않고 책만 읽으면
사후세계 모습을 상상하기 어려워서
내용이 지루할 수 있어요.
영화보고 책 읽는 것을 추천해요.
인사이드이웃
모아나 를
재미있게 보셨다면
코코도 추천합니다.
137p로
영화의 축약본 같은 느낌입니다.
애니메이션은 좋지만
두꺼운 책은 부담이 되는 분.
가볍게 읽기 좋아요:)
영화 ost도 좋으니
책 읽을 때 함께 들으며 읽어보세요.
재미있는 애니메이션을 원서로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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