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 추천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별에서 온 그대에서

주인공이 가끔씩 내레이션을 하던

내용이 바로 이 책입니다.

 

THE MIRACULOUS JOURNEY OF EDWARD TULANE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드라마를 열심히 보다가 김수현씨의 목소리에 반해 구입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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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후기

도자기 인형이

주인이 바뀌며 여러 곳을 다니고

결국 처음의 주인에게 돌아간다는

 

아이들의 애착인형에 대한

상상력이 담긴 이야기 입니다.

 

조금은 험하고

깨지고, 다치는

아픔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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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200 * 230mm 정도 사이즈에

큼지막한 글자 크기 약 18줄 밖에 안 들어 있는 내용

중간중간 삽화까지 완벽한 애기들 잘 때 읽어주는

동화책 느낌입니다.

 

어려운 단어 없이

1~2시간 정도?

 

난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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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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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판 : 8,500

번역판 : 15,000

 

뉴베리 컬렉션으로 CD 포함 14,000

 

정도로 초반에 인기 있을 때에는 

영문판과 번역판을 묶어서 세트 판매도 했었어요.

 

yes24 / 알라딘 / 교보문고 등등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페이퍼백과 양장판이 있으니 잘 보고 구입하세요.

*개인적으로는 보관용으로 양장판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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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별에서 온 그대를

보면서 중간중간 어떤 부분이

나왔는지 찾아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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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애착인형들은

솜으로 만들어져서

폭신폭신한데

 

도자기로 만들어져서

조심조심 다뤄야하는

내용이 신선했습니다.

 

보통 처음 원서를 접할 때

어린이 책도

글씨가 작고

giggle 과 같은

잘 안 쓰는 (교과서에 잘 안나오는)

표현 때문에 어렵게 느껴지는데

 

자연스럽게 짤막짤막한 내용들이 읽기가 편했어요.

 

 

바다에도 빠지고 부서지고

피노키오 느낌??

 

별에서 온 그대를 좋아하거나

초등학생 수준은 어렵고,

그렇다고 WoW 만 있는

3~4세용 동화는 싫다.

 

하는 분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

 

 

비슷한 느낌으로는 "모모" 가 있습니다. 

 

*영어 수준 높이기도 중요하지만

책 한권을 다 읽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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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책 한권을 읽으며 주말을 마무리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