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크티 후기
흔히 카페에서 볼 수 있는 밀크티는 밀크티 파우더 또는 밀크티 티백을 넣은 형태이지만 요즘은 직접 우유에 홍차잎을 넣고 끓여주는 카페도 많아졌어요:) (가격이 조금 더 비싸다) 우유의 특성상 갑자기 끓어 넘치고 홍차가 잘 우러나기 위해선 시간이 어느정도 필요해서 빨리빨리 주문을 처리해야하는 경우에는 아주아주 옳지 못한 메뉴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요즘 차 전문점 또는 밀크티가 유명한 곳은 조금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맛있게 우려내서 예쁜 잔에 담겨 나오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어요!! 몇 군데 티가 맛있는 곳을 추천해드려요:) 사당역의 티에리스 여느 때와 동네 카페 같은 작고 예쁜 곳으로 한 쪽 변면을 채우고 있는 티 캔과 티가 담긴 병들 그리고 티와 커피관련 서적들이 아름다운 곳으로 직접 만든 수제 디..
핸드메이드/핸드메이드 제품
2020. 4. 7. 0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