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요리엔 단미 프라이팬
라면포트 (멀티쿠커)로 매일 라면만 먹고, 배달음식은 질려만 가고, 요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최대한 간단한 요리 레시피를 찾아 보았으나..왜 다 볶는 것일까....또르르 그래서 고기도 꿉고 후라이도 되는 철판?? 같은 걸 구매하기로 결정!! 요즘 1인 화로나 미니멀티쿠커라고 검색하면 라면포트 말고 여러가지 전골이나 구이를 할 수 있는 노트북만한 제품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심지어 실리콘형이라 접히기까지... 여러 제품들이 눈을 끌었으나, 어자피 기름튀는 음식은 조리하기 어려운 작은 방이기에 최대한 간편하게 계란 후라이나 소량의 고기를 구울 수 있을 만한 제품을 검색했고, 조금 비싸긴 하지만 열선 일체형 단미 프라이팬 제품으로 결정. 어쩔 수 없이 실제 가스렌지나 인덕션보다는 불이 약하지만 소시지,..
일상이야기/자취 간단요리
2020. 9. 11. 17:16